[암호화폐] 익명성으로 오히려 문제가 있었던 암호화폐 및 거래소가 앞으로 KYC/AML 체제로?

안녕하세요. 많은 암호화폐들이 익명성을 무기로 거래를 되는 경우가 많았고 그중 유명한 코인들이라 하면 대시 코인 모네로 지캐시 등이 있을 수 있겠는데요 오히려 이러한 익명성이 범죄에 이용되는 경우와 자금세탁에 이용되는 경우가 있어 암호화폐의 이미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국제자금세탁 방지기구(FATF)의 암호화폐 규제 권고안으로 이제는 자금세탁 방지(AML), 고객신원 확보(KYC), 테러자금 지원 방지(CFT)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인데요 이러한 추세는 점점 확대될 것이라 봅니다. 하지만 탈중앙화에 대한 훼손이라는 의견도 없지는 않지만 암호화폐 거래소들 자체적으로 시스템 구축 및 KYC나 AML부분에 더욱 강화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KYC/AML의 시스템을 반영한 코인도 나오고 있는데요 매체를 통한 앞으로 암호화폐 및 암호화폐 거래소에 있어 몇 가지 예측을 점검해 보면 

-앞으로 보안수준의 강화로 해킹에 대한 염려가 줄어들 수 있음

-법의 사각지대에서 암호화폐 음성거래가 활성화될 것 (개인 간 거래나 탈중앙화 거래 사이트 등을 통해 음성거래)

-암호화폐 대시, 모네로, 지캐시와 같은 추적할 수 없는 프라이버시 코인이 위축될 것 혹은 탈중앙화 거래사이트에서 활성화

-투명성으로 인한 비트코인 ETF 출시에 대한 기대감

어찌 보면 암호화폐가 점차 실물경제와 밀접하게 접근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필요하다는 의견도 많은데요. 이미 일부 거래소에서는 상기의 대시 모네로 지캐시가 익명성을 이유로 거래 금지시킨 전력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 암호화폐 및 거래소등이 어떠한 방향을 가지고 나아갈지 흥미롭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