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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여행

[말레이시아 생활] 말레이시아 정부가 한국인 입국금지를 시켰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말레이시아를 오시려고 계획 중이시거나 취업 등의 이유로 오시려는 분들 한테 안 좋은 소식이 나온 것 같습니다. 현재 WHO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팬더믹을 공식 규정했는데요. 그러한 영향도 있겠고 우리나라도 여전히 감염자 수도 많고 현재 감염자 수가 세계 4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라 그런지 결국 말레이시아 정부에서 13일 한국인에 대한 입국 금지를 시켰습니다. 참고: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3127544Y 말레이시아, 한국인·한국발 여행자 13일부터 입국 금지 말레이시아, 한국인·한국발 여행자 13일부터 입국 금지, 국제 www.hankyung.com 하지만 어쩌면 예외적인 조치로 제3국 거주하고 14일 내 한국 방문.. 더보기
[말레이시아 일상] 12월11일 말레이시아 슬랑오르주는 휴일입니다 안녕하세요. 말레이시아는 특이하게도 말레이시아는 연방 공휴일과 주별 공휴일로 나뉘어 공휴일을 운영하는데요. 슬랑오르주는 슬랑오르주의 술탄의 생일인 관계로 12월 11일 쉰다고 합니다. 쿠알라룸푸르는 해당이 안된다고 하여 슬랑오르 프탈링자야에 살고 있는 저 같은 경우 신선하게 다가왔는데요. 사실 KL 센트럴 역까지 LRT 전철로 얼마 안 걸리기에 사실상 쿠알라룸푸르 생활권이어서 친구들 한테도 쿠알라룸푸르에 산다고 얘기를 한 적이 있지만 엄밀히 얘기하면 슬랑오르 주가 맞다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 링크는 슬랑오르주의 휴일에 대한 사이트이므로 참고해주실 바랍니다. 그렇다 해도 이번 연도는 다 지나갔네요ㅎㅎ 참고: https://publicholidays.com.my/selangor/2019-dates/ .. 더보기
[말레이시아 음식] 점심시간을 이용해 먹은 Prawn mee 새우면 안녕하세요. 요즘은 친구 차를 이용해서 이것저것 많이 먹으러 가는 느낌입니다. 말레이시아도 싱가포르와 마찬가지로 푸드코트식으로 안에 다양한 로컬 음식을 먹어 볼 수 있는데요. 건물 안에 있는 경우도 있지만 사진과 같이 뚫려있는 곳도 있어 조금은 더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커피 O 라는 커피와 함께 새우면을 시켜보았는데요 Prawn mee 라는 새우면을 시켜보았는데요. 사실 개인적으로 가리는 것은 없는 편이지만 새우는 초밥에 있는 생새우 초밥이 아니면 그다지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친구가 유명하다고 해서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국물은 진하고 칼칼한 맛이 잘 전달되어 왔습니다. 적절한 표현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순간 새우탕면이 떠오르기도 했지만 그래도 컵라면이랑은 비교할수는.. 더보기
[말레이시아 음식] Kwan Inn Teng 사원에서 먹은 면요리 안녕하세요. 점심시간이 다가와 점심을 뭐 먹으러 갈까 고민 중에 동료분들이 사원으로 간다는 것이었습니다. 갑자기 웬 사원이지 라고 생각하던 참에 정말로 사원으로 갔었는데요ㅎㅎ 가서 보니 자원봉사자 같은 분들이 음식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예전에 한국에서 친구를 따라 절을 가서 국수를 먹은 느낌이 나는데요 이와 비슷할 것 같습니다ㅎㅎ 점심은 볶은면이었는데요. 가격 또한 자기가 원하는 만큼 낼 수 있었습니다. 보통 5링깃을 내는 듯했으나 제가 조금 많이 달라한 것도 있어서 10링깃을 넣었습니다ㅎㅎ 볶음면이지만 면이 아주 얇은것이 특징인데요. 탱탱한 면발이 특징이지만 어쩔 땐 거의 떡처럼 먹게 될 수도 있습니다ㅎㅎ 하지만 제가 면요리를 좋아해서 그런지 식감은 나쁘진 않았습니다. 테이블 앞쪽에도 불상이 있었는데.. 더보기
[말레이시아 음식] Next Station Noodle House 百家村 면요리 안녕하세요. 친구가 차를 가지고 다녀 점심시간이 되면 같이 잘 다니는 것 같습니다ㅎㅎ 저번에도 친구 차를 타고 면요리를 먹으러 갔는데요. 가게 이름은 한자로는 백가촌이라고 되어있네요ㅎㅎ 재료로서 생강을 많이 쓰는듯 했습니다. 따봉 마크가 된것이 추천 메뉴인 듯 보였는데요. 저는 배가 고파 상기 메뉴의 아래쪽에 있는 토마토 누들과 치킨 세트를 시켜보았습니다. 메뉴는 사진도 나와있고 영문으로도 있어 시키시는 데는 아마도 어렵지는 않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면과 같이 치킨라이스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닭요리도 같이 나왔는데요 토마토 누들이라 그런지 국물은 조금 호불호가 갈릴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 하지만 면은 누구나 좋아할 것 같은데요 부드러운 면발이 후루룩 잘 넘어갔습니다. 닭요리도 간이 잘 베어 있어 면과 .. 더보기
[말레이시아 식당] 말레이시아 식당에 가면 조금은 주의해야 할 사항 안녕하세요. 몇 달 전에 기사를 접하게 되고 유튜브를 통해서 본 짠내투어에 나왔던 말레이시아 식당에 관한 내용인데요 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YaYEw4DE-Bk 저도 아직 말레이시아에서는 몇개월 차밖에 되지 않은 입장이지만 혼자서 식당도 가보고 친구들과도 가보면서 간단히 주의해야 될 사항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1. 차나 휴지(물티슈)가 있다고 해서 무료가 아닐 수가 있다. 중국계 식당에는 탁자에 차가 있을 경우가 있는데요 무료가 아닐 수 있으므로 꼭 물어봐야 추가 비용이 나가는 것을 방지하실 수 있습니다. 게다가 상기 영상에 나와있듯이 물티슈 또한 주의를 해야 될 경우가 있으므로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물론 다른 식당에서도 물티슈가 아닌 조그마한 팩.. 더보기
[에어아시아] 9월 10월달 에어아시아 티켓 쿠알라룸푸르-인천공항 왕복 티켓가격 안녕하세요. 한국에서는 추석 연휴가 시작이 됐는데요 문득 한국에 가서 추석을 보낸다면 왕복 티켓 가격이 얼마일지 궁금하여 검색을 한번 해보았습니다. 대략 왕복티켓으로는 약 1천 링깃 우리나라 환율로 따지면 약 28만 5천 원 정도 했는데요 최근 들어 거의 떨이나 다름없는 일본행 티켓이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20만원대로 일본을 간 적이 있어서 이 정도면 괜찮은 가격대라 생각이 듭니다. 물론 기내 수하물이나 자리배치, 기내식 등이 추가가 된다면 더 비싸지겠지만 그럼에도 개인적으로는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인천공항에서 쿠알라룸푸르로 출발하는 비행기도 비슷한 가격이라 여겨지니 참고 바라겠습니다. 이번 추석을 이용하여 쿠알라룸푸르로 오시는 분들 환영하며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더보기
[싱가포르 여행] 개인적으로 본 관광객들이 말레이시아 보다 싱가포르를 좀 더 선호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2017년 기준이긴 하지만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한국 관광객은 약 48만 명 싱가포르는 약 63만 명으로 전체적으로 15만 명 정도 차이가 나는 관광객 수치인데요 한때 역사적으로 한나라였던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이지만 현재는 각자 다른 길을 가고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국가적으로 굉장히 작은 도시국가의 형태이지만 이제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선진국으로 한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한 관광국가로 이름이 잘 알려져 있고 체감상 제 주위만 봐도 싱가포르를 좀 더 선호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차이도 15만 명 정도밖에 차이가 안나 보일 수도 있고 말레이시아보다 좀 더 멀다면 멀 수 있는 싱가포르지만 개인적으로 두나라 다 있어본 경험으로 왜 싱가포르가 관광객이 좀 더 많은지 고찰을 한번 해 보았습니다.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