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음식] 점심시간을 이용해 먹은 Prawn mee 새우면

안녕하세요. 요즘은 친구 차를 이용해서 이것저것 많이 먹으러 가는 느낌입니다. 말레이시아도 싱가포르와 마찬가지로 푸드코트식으로 안에 다양한 로컬 음식을 먹어 볼 수 있는데요. 건물 안에 있는 경우도 있지만 사진과 같이 뚫려있는 곳도 있어 조금은 더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커피 O 라는 커피와 함께 새우면을 시켜보았는데요 Prawn mee 라는 새우면을 시켜보았는데요. 사실 개인적으로 가리는 것은 없는 편이지만 새우는 초밥에 있는 생새우 초밥이 아니면 그다지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친구가 유명하다고 해서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국물은 진하고 칼칼한 맛이 잘 전달되어 왔습니다. 적절한 표현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순간 새우탕면이 떠오르기도 했지만 그래도 컵라면이랑은 비교할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ㅎㅎ 

조금 아쉬운점은 새우는 그렇게 크지는 않았습니다. 통새우로 아예 몇 마리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지만 가격이 8링깃을 생각하면 욕심인 듯합니다ㅎㅎ

하지만 이렇게 적절하게 다른 고기도 먹을 수 있습니다. 계란도 있어서 새우가 조금 작은 것은 빼고 구성은 나쁘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면은 하얀색 얇은 면을 시켰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노란 일반 면보다 선호하는 편입니다. 얇은 만큼 쉽게 넘어가는데 혹시 관련 면을 드시더라도 천천히 드시길 바랍니다ㅎㅎ 

출처: 구글 지도

위치는 Taman Jaya역에서 걸어서 12분 거리라 나와있으나 정오 시간 때는 햇빛이 세기 때문에 혹시 걸어가신다면 주의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