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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일상 생활 /말레이시아 일상 생활

[말레이시아 일상] 피자헛에서 피자를 시켜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말레이시아에서는 많이들 푸드판다나 그랩푸드를 많이 이용한다고 하지만 최근에 그냥 근처의 피자헛으로 가서 직접 주문을 해봤습니다. 내부는 깔끔하고 주말이라 그런지 많은 가족단위의 사람들이 와서 피자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파인애플 치킨 피자를 시켜 보았습니다. M 사이즈의 가격은 15링깃(약 4200원)으로 저렴하게 느껴졌습니다. 메뉴는 아래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고 가입 후 배달도 되는 것 같으니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메뉴: https://www.pizzahut.com.my/category/pizza

 

Online Pizza Delivery, Pizza Takeaway | Pizza Hut Malay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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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pizzahut.com.my

사람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피자는 약 10분만에 나왔는데요.

M 크기의 사이즈는 혼자 먹기에도 많을 수 있는 충분한 사이즈 였지만 토핑은 살짝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가격이 저렴하다고 생각이 들어 주문 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간혹 한국에서 모 피자를 시키면 두께가 얇은 피자가 있을 순 있지만 말레이시아 피자헛의 피자 두께는 괜찮았습니다. 

토핑은 살짝 아쉬웠지만 파인애플과 닭고기, 토마토소스, 치즈 등의 배합이 괜찮았습니다. 

콜라를 시키지 않아 편의점에 음료수를 고르고 있을 때 반가운 한국음료인 갈아 만든 IdH를 골랐는데요 콜라를 대신하여 피자랑 같이 마셨습니다ㅎㅎ 총평으로는 주관적일 수 있지만 피자의 토핑은 조금 아쉬웠고 가격과 크기, 맛은 괜찮았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피자헛을 주문할 시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