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인에게 있어 점심시간에는 뭐를 먹을까 라는 고민과 함께 비용도 생각을 안할 수가 없는데요 얼마 전에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Brickfields Asia coollge라는 대학이 있어서 가서 학생 식당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혹시나 했지만 다행히 일반인도 이용해도 되는 곳이었습니다.
저는 PJ 쪽에 있는 프탈링 자야 캠퍼스의 학교 식당을 이용했으며 들어가는 입구 쪽에 KFC와 피자헛 또한 눈에 들어왔습니다.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BAC teria라는게 눈에 들어 오실 텐데요 그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식당이 나옵니다. 그 외 여러 식당도 있으니 다음에 기회에 되면 한번 또 가보고 싶습니다ㅎㅎ
점심시간이 조금 지났지만 학생들이 많이 있는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에 빛 번짐이 조금 심하네요ㅎㅎ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에 인도식, 말레이식 등 여러 음식들이 많았지만 저는 중국식과 퓨전 같은 골라먹는 음식을 선택하였습니다. 인심 좋은 아주머니 께서 밥을 푸시고 모자라지 않냐고 해주시네요ㅎㅎ
이렇게 원하는 반찬을 선택하고 나면 반찬과 양에 따라 가격을 매기게 되고 돈을 지불하게 되는데요 저렇게 해서 대략 7링깃 우리나라 돈으로 약 2000원 정도 나왔습니다. 원하는 반찬을 선택하고 다른 다양한 식당도 있어서 점심시간에 가기에 나쁘지 않은데요 다만 위치가 조금은 걸어야 한다는 점과 점심시간의 햇볕이 강렬하다는 점은 조금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포스팅을 올리기 전 이 학교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알아보았는데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보니 다양한 영국학교와의 코스 제공을 통해 학위 취득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은 굉장히 메리트로 다가왔습니다. 아래의 링크에 학교 홈페이지 링크를 올려놓고 기회가 된다면 말레이시아 유학에 대해 좀 더 다양하게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학교 홈페이지: http://bac.edu.my/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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