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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

[중국유학] 중국 내몽골로 여행을 갔을 때 일화 안녕하세요. 중국 유학을 했을 당시 여름 때였습니다 당시에 선배님들의 무용담 같은 중국 여행 얘기를 듣고 저도 혼자서 여행을 떠났던 기억이 나는데요. 결정적으로 아는 선배님의 얘기가 저를 내몽골로의 여행을 가게 된 계기가 아닌가 싶습니다ㅎㅎ 아는 선배님을 통해 얘기를 들었던 바로는 오토바이를 타고 내몽골 초원을 혼자 달리다 저녁때 텐트를 치고 라면을 먹고 텐트에 누웠을 때 밖이 갑자기 밝아지는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순간 "뭐지"라고 지퍼를 내리고 살짝 보니 초원의 늑대떼들이 냄새를 맡고 눈에서 레이저를 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때 당시 어떻게 하지 하고 생각하는데 중에 텐트는 이미 날카로운 늑대의 발톱으로 긁히고 있는 상황이었고 생각을 할 시간들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거의 텐트가 무너지기 직전 옷도.. 더보기
[중국유학] 중국유학 당시 옷을 사러 갔었을때 에피소드 안녕하세요. 초창기 중소도시에서 어학연수를 했었을 당시 에피소드를 하나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때 당시에는 중국어가 아주 형편없었는데요. 주말을 맞이하여 친구들과 함께 시내 쪽으로 나가 쇼핑을 하러 갔었습니다. 중국 친구들과 함께 한 옷가게를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마음에 든 옷을 발견하여 점원에게 사이즈를 한번 물어보았습니다. 현재 생각하면 그다지 어려운 단어가 아니었습니다만 사이즈를 중국어로 몰라 영어로 물어봤는데요 저는 " 有 large 吗?" 큰것 있나요? 이런 식으로 대화를 했고 저는 그때 당시만 해도 영어의 large 가 중국어의 그 단어와 비슷한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ㅋㅋ점원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고 저는 그 당시 왜 당황하는지 이유를 몰랐습니다. "垃圾?垃圾吗?“ 쓰레기? 쓰레기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