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생활] 뷔페는 아니지만 반찬 마음대로 골라 계산하여 먹을 수 있는 음식점

안녕하세요 이제는 밥솥을 구비하여 요리를 해서 먹을 때가 있는데요 밥이 좀 떨어지거나 반찬이 부족할 경우 밥과 같이 이 식당에 가서 먹거나 싸가지고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식당 안에 가면 싸가거나 안에서 먹거나 선택을 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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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밥과 함께 반찬을 선택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 중국계 음식인 것이 특징인데요 저는 예전에 중국에서 유학을 했었고 거부감이 없는 편이라 괜찮지만 반찬 선택에 따라 조금은 기름질 수 있으십니다. 그래도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반찬들도 있는데요 탕수육 같은 음식이나 마파두부, 계란찜 같은 요리가 있어서 선택하실 수 있으십니다. 

이런 식으로 다양하게 있는데요 가격도 다른 가게에서 먹는 것에 비해 저렴한 편이라 가끔 애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는곳은 이렇게 내부가 뻥 뚫려 있어 조금은 더울 수도 있습니다ㅎㅎ

저도 탕수육 같은 음식이랑 가지 예전에 중국에서 자주 먹었던 토마토 달걀 볶음을 선택하여 8링깃이 나왔습니다. 현재 환율로 약 2200원 정도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반찬 2-3개씩 선택하여 먹는데요 저도 보통 3개씩 선택해서 먹습니다. 아쉽게도 뷔페는 아니지만 이 가게는 게다가 저녁 8시 이후로 가면 낮이나 이른 저녁에 비해 할인을 하여 가성비가 정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말레이시아에 사시는 분들도 이 가게뿐만 아니라 푸드코트 쪽이나 동네에 보시면 있어서 익숙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행 오신 분들도 푸드코트에 가시면 보통 이런 가게들이 있어서 한 번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드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도 싱가포르에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