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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

[일본계 취업] 앞으로 당분간 한국에서 일본계 취업이 힘들어 지고 일본어의 인기도 줄어들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앞으로 일본과의 무역분쟁이 악화일로로 덩달아 한국의 일본계 기업들도 수익 악화로 인해 한국에서 일본계 기업 취업 수요가 줄어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중에 일본에 대해 호감을 가지고(애니, 드라마, 문화 등) 일본어를 배우는 분들도 많으실 것이라 생각이 들지만 결국 취미로 배우시는 게 아닌 이상 전공으로 배우고 계시다면 취업 시 전공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점차 일본어의 수요도 덩달아 줄어드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일본 취업도 점차 마찬가지 일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뛰어난 영어 실력, 일본어 실력을 바탕으로 해외영업이나 일본 국내 영업을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보통 한국시장을 염두에 두고 뽑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현재 상황이 지속된다면 수요가 줄어들 가능성도 적지 않아 보입니다. 게다가 한국인들 입장에서도 일본에 대한 문제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예전과 같이 지원자의 수도 줄어들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참고: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07038669i

 

[JOB] 교착상태의 한·일…일본 기업 "한국 인재 포기 못해…채용러시 계속 할것"

“일본에서 찾으세요! 당신의 미래를(日本で見つける! あなたの未来)”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의 ‘일본기업 채용박람회’입구에는 위와 같은 문구가 내걸렸다. 한국무역협회와 일본의 리크루트 전문기업 마이나비가 공동주최한 이 행사에는 1600여명이 사전 입사지원서를 제출했다. 이틀간 열린 행사에서 일본기업 인사담당자들은 서류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했다. 스미토모상사를 비롯해 중장비기계 전문 스미토모중공업, 자동차부품기업 덴소, 정보통신(IT

www.hankyung.com

하지만 현재 매년 지속적으로 일본취업박람회를 개최를 하여 한국인들에게 지원의 폭을 계속 넓히고 있습니다. 한국의 취업난과 해외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면 일본 취업도 또 다른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일본 취업에서 회사의 적응은 또 다른 문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참고: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07250943i

 

[퇴사의 이유] 일본 대기업 취업한 박주임은 왜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나 (1)

“일본 회사에서는 전화 받을 때 ‘모시모시(여보세요)’라고 하면 안 됩니다.” 일본의 한 대기업에 취업했던 박 주임(가명)의 말입니다. 모시모시라고 전화를 받는 건 비즈니스 일본어가 아니기 때문이라는데요. 대신 ‘오세와니낫데 오리마스(신세지고 있습니다)’라고 한 뒤 자신의 소속과 이름을 밝혀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일상어와는 다른 비즈니스 화법이 따로 있을 정도로 절차와 예절을 따지는 일본 문화의 단편적 모습이었습니다. 그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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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https://culam92.tistory.com/117

 

[일본취업]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일본취업의 단점

안녕하세요. 포스팅 시점 최근에 한일관계가 많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에 덩달아 일본 취업도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이러한 포스팅에는 보통 먼저 장점을 쓰는 편인데 이번 포스팅에는 개인적으로 느낀 약 3년..

culam92.tistory.com

상기의 기사 및 제가 작성한 포스팅도 참고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게다가 지원시 회사 평판도 조회하실 수 있으면 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혹시 관련 일본 취업을 생각하시거나 일본어를 배우시고 있으신 분들 항상 파이팅하시길 바랍니다. 기회가 된다면 일본 취업의 장점에 대해서도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