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취업] 점차적으로 늘고 있는 해외취업자들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해외취업에 관한 흥미로운 기사를 하나 보았는데요 

참고: https://news.v.daum.net/v/20200107060349071

"서울이 싫고, 한국이 싫어"..떠나는 청년들 [심층기획 - '서울공화국'의 젊은 이민자들]

저도 현재 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만큼 공감이 되기도 하고 서울에 오려고 해도 여건이 안돼 마땅한 대안이 없어서 해외취업을 알아보는 분 같은 경우에는 조금은 안타깝기도 했는데요. 정말 잘 알아보고 가시는 분한테는 좋은 대안이 되실 수 있고 예를 들어 제가 경험해보고 들어 본 바로는 

1. 글로벌 대기업에서 좋은조건과 연봉으로 잘 다니는 분들이 많음

2. 심지어 재택근무가 가능한 제도로 현재 지인도 그렇게 다니고 있음

3. 할일만 잘 끝나면 야근이 웬만해선 없음

4. 휴가쓰는것에 있어서 자유로움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해외취업이 대안도 아니고 얼마 일하지도 못하고 귀국하는 사례도 있어서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제가 경험을 해보고 들어 본 바로는 

1. 일본 취업같은 경우 블랙기업이라는 악덕 기업도 있고 IT 기업도 생각보다 녹록지 않다고 들음 (생각보다 적은 월급에 세금 방값 등)

2. 싱가포르의 모 회사는 비자도 잘 안 내주고 비자 런을 통해 일을 시키는 경우가 있다고 함. 또한 비자 종류에 따라 차별 아닌 대우를 받을 수도 있음

3. 회사에 따라 야근이 있을 수 있음

4. 생각보다 실망스러운 월급과 생활물가 방세를 내야 함

등이 있을 수 있겠는데요. 예전에 작성한 

참고: https://culam92.tistory.com/116?category=817170

[해외취업] 개인적으로 느낀 해외 취업의 장점

참고: https://culam92.tistory.com/136?category=817170

[해외취업] 개인적으로 느낀 해외취업의 단점

상기의 포스팅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게다가 앞서 언급한 싱가포르 취업에 관해서도 비 자문 제등으로 문제가 있기도 한데요 이와 관련해서 포스팅을 해볼 수 있으면 해 보려고도 합니다. 사실 상기의 기사 댓글란에는 해외취업에 관해 조금은 부정적인 댓글들이 많았지만 국내 취업이건 해외취업이건 자신이 잘 맞고 부담없이 일을 할 수 있으며, 거기다가 더욱 행복하게 일을 할 수 있으면 어느위치이건 상관이 없다고는 생각을 합니다. 국내취업 및 해외취업 다들 파이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