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일상 생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말레이시아 생활] 개인적으로 본 중국계 말레이시아인의 언어적인 측면에 대한 간단 특징 안녕하세요. 중국에서 공부를 하고 중문과를 졸업을 하여 개인적으로 역사에 대해 관심도 조금 있는 편이고 말레이시아의 중국계 화교들도 흥미로운 편인데요. 이러한 배경 때문인지 실제 말레이계, 인도계 친구들보다 중국계 친구들이 훨씬 많이 알고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최근 들어 본 상황과 경험을 토대로 중국계 말레이시아인에 대한 언어적인 측면에 대해 간단하게 포스팅을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1. 중국계라고 다 한자를 아는것이 아님 친구에게 중국어 한자 관련해서 물어본 일이 있었는데요 그 친구는 광둥어, 표준 중국어를 잘 구사하는 친구였는데 한자를 물어보니 자기는 한자를 쓸지도 읽을지도 모른다고 얘기를 해서 정말 의외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게다가 다음날에 같이 새로운 중국계 식당에서 식사를 한 적이 있는.. 더보기 [말레이시아 일상] 어느덧 말레이시아 생활도 만 6개월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느덧 말레이시아에서의 생활도 만 6개월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나이를 먹으면 시간이 빨리 간다는 느낌이 강하지만 여기서 여러 일들이 있어서 그런지 기분상 더 오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어느새 반년 정도 있었다고 생각이 드니 여러 생각들이 들게 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간략하게 단상을 적어볼까 하는데요 1. 이제 앞으로 세금이 정상적으로 돌아올것이라 생각이 드니 궁핍한 생활 조금은 탈출?? 8월을 기점으로 6개월 동안의 28% 세금 컷이 마무리가 된 느낌입니다. 정확히는 이번 달의 월급을 확인해 보아야겠지만 10% 수준을 떼어가는 정상 세금으로 돌아온다고 하니 조금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세금 컷이 초기에 말레이시아 회사에 지원하시거나 생활하시.. 더보기 [싱가포르 여행] 개인적으로 본 관광객들이 말레이시아 보다 싱가포르를 좀 더 선호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2017년 기준이긴 하지만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한국 관광객은 약 48만 명 싱가포르는 약 63만 명으로 전체적으로 15만 명 정도 차이가 나는 관광객 수치인데요 한때 역사적으로 한나라였던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이지만 현재는 각자 다른 길을 가고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국가적으로 굉장히 작은 도시국가의 형태이지만 이제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선진국으로 한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한 관광국가로 이름이 잘 알려져 있고 체감상 제 주위만 봐도 싱가포르를 좀 더 선호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차이도 15만 명 정도밖에 차이가 안나 보일 수도 있고 말레이시아보다 좀 더 멀다면 멀 수 있는 싱가포르지만 개인적으로 두나라 다 있어본 경험으로 왜 싱가포르가 관광객이 좀 더 많은지 고찰을 한번 해 보았습니다. 1.. 더보기 [말레이시아 일상] 쿠알라룸푸르 영어, 외국친구만나기 모임회 간단 후기 안녕하세요. 주말에 특별히 일정이 없고 시간이 맞으면 가끔 영어 모임회에 가서 외국 친구들을 만나기도 하는데요. 예전에 도쿄에서도 많이 갔지만 주로 일본어 모임에 편중이 되어 참가했다면 쿠알라룸푸르에서는 영어를 비롯 일본어 모임도 활성화가 되어있기에 가끔 참여하고 있습니다ㅎㅎ 모임회는 카페에서 진행을 했는데요. 모임회에 참여한 사람들을 위한 프로모션 빵이나 차등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었습니다. 내부도 깔끔하게 정돈이 된게 괜찮았습니다. 참여 인원수가 많아 한쪽 공간을 아예 모임회 참여 하는사람들을 배려 해 주었습니다. 호주, 스페인, 인도, 일본등을 포함하여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참여를 했는데요. 갈 때마다 느끼지만 좀 더 영어를 공부를 해야겠다는 동기도 불러일으키는 장점(?)도 있습니다ㅎㅎ 시간.. 더보기 [말레이시아 먹거리] 음료와 먹기에 좋은 EGGPUFF 에그와플 가게 안녕하세요. 예전에 점심을 먹고 항상 궁금했던 EGGPUFF라는 간식이 있어서 점심을 먹었음에도 한번 파는 가게인 Dairy Tooth라는 가게를 한번 들려 보았습니다. 기타 다른 메뉴들도 있었지만 처음 와보았기 때문에 오리지날로 한번 시켜 보았습니다. 홍콩을 아직 가보진 않았지만 홍콩에서 유명한 간식이라 들었습니다. 오리지널은 2링깃 밖에 안했지만 음료수를 시켜야지 2링깃으로 된다는 말에 음료수도 시켰습니다ㅎㅎ 시원한 화이트 커피가 나왔습니다. 여기 화이트 커피는 좀 더 연한 맛이 느껴지네요. 기대했던 EGGPUFF가 나왔는데요. 동그란 원안에 아무것도 없기 때문인지, 너무 기대를 해서 그랬는지 조금은 실망을 했는데요 보통 홍콩에서도 뜨겁게 나온다는 말을 듣고 보니 뜨뜻하게 나와 음료수랑의 조화는 괜찮.. 더보기 [말레이시아 음식] 주말 말복때 먹었던 치킨라이스 후기 안녕하세요. 지난 말복 다들 맛있는 것 많이 드셨나요? 저도 간단히 싱가포르에서도 많이 먹었던 동네 치킨라이스 집 The Chicken Rice Shop에서 치킨라이스를 먹었습니다. 제가 좋아하고 싱가포르에서도 많이 먹었던 치킨라이스는 17번 인데요 이번에는 19번 소이소스 치킨라이스를 한번 시켜 보았습니다. 내부는 인테리어도 그렇고 깔끔하게 잘 되어 있었습니다. 숫가락 포크 통도 치킨 모양으로 되어있었습니다ㅎㅎ 말레이시아에서는 날이 덥기 때문에 음료수도 빠질 수가 없는데요 커피가 다 떨어졌다고 하여 아쉽지만 아이스 레몬 티를 시켜보았습니다. 가격대가 있을지는 모르나 그래도 크기가 크게 나와 만족스럽게 마실 수 있었습니다. 저번에 화이트 커피를 시켜본 적이 있는데 같은 크기의 컵 크기로 나온 것을 보아 .. 더보기 [말레이시아 일상] 직장인 점심 BAC 대학 학교 식당 +BAC 대학 간단 소개 안녕하세요. 직장인에게 있어 점심시간에는 뭐를 먹을까 라는 고민과 함께 비용도 생각을 안할 수가 없는데요 얼마 전에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Brickfields Asia coollge라는 대학이 있어서 가서 학생 식당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혹시나 했지만 다행히 일반인도 이용해도 되는 곳이었습니다. 저는 PJ 쪽에 있는 프탈링 자야 캠퍼스의 학교 식당을 이용했으며 들어가는 입구 쪽에 KFC와 피자헛 또한 눈에 들어왔습니다.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BAC teria라는게 눈에 들어 오실 텐데요 그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식당이 나옵니다. 그 외 여러 식당도 있으니 다음에 기회에 되면 한번 또 가보고 싶습니다ㅎㅎ 점심시간이 조금 지났지만 학생들이 많이 있는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에 빛 번짐이 조금 심하네요ㅎ.. 더보기 [말레이시아 일상] 2019년 말레이시아 공식 휴일에 대해 업데이트 합니다. 안녕하세요. 말레이시아에 사시는 분이나 여행을 계획하시고 있으신 분들이라면 말레이시아 공식 휴일에 대해 궁금해하시고 계시는 분들이 있을 것이라 보는데요. 말레이시아에는 여러인종이 모여 있는 국가고 민족에 따른 휴일도 인정해 주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휴일이 많은 국가중 하나라는 말레이시아인데요 말레이시아 대사관에서 가져온 휴일이니 대사관 휴일도 포함이 되니 참고 바라겠습니다. 포스팅을 작성하는 시점 8월12일이 쉬는 날이라 기분이 좋네요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